[청년공익활동가학교 26기] 산 자와 죽은 이의 경계 - 청년참여연대 - 참여연대
안녕하세요? 청년참여연대입니다. 지난 눈내리는 수요일, 청년공익활동가학교는 수요집회에 다녀왔습니다. 코로나로인해 한동안 집회가 열리지 않았는데, 아주 오랜만에 가는 수요집회였답니다. 폭설이 내리는 추운 겨울, 수요집회에 참여하면서 참가자들은 무엇을 느꼈을까요? 수요집회에 갔다가 전쟁기념박물관, 여성과전쟁인권박물관에도 다녀왔는데요, 국가폭력과 그것을 기억하는 형태가 어떻게 변화해야하는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후기는 공활 26기 신유진님께서 작성해주셨습니다.